글을 읽다가 너무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 몇자 적습니다..
저도 분평동 403동 살다가 수곡동에 전세을 살고 있습니다..
저희도 애기 아빠랑 거의 한 6개월 가량을 토론하고 얘기한 결과
앞으로 분양가가 단 십원이라도 오르면 오르지 내리지는 않는다고 하고
또 투자 목적이 아니면 살기는 더 없이 좋은곳 같더라구요..
저희는 청약예금통장을 두개 같고 있었는데 계속 고민하고 생각하다
3순위까지 놓치고 선착순분양에서 대우아파트를 분양 받았습니다..
어제 제가 그곳에서 느낀것은 절대 걱정할일이 아니라는것 이었습니다...
오전 10부터 선착순분양이어서 애기 아빠가 오전 8시에 갔는데
그전에 사람들이 100명도 더 넘게 기다리고 있더군요...
어디서들 왔는지....저희는 6시간 기다려서 동.호수 받았습니다...
14층으로 그것도 원래 30평대 생각하고 있었는데..
30평대는 1,2층만 남아서 할수 없이 기다린것이 억울해 29평으로 분양받고 계약하고 왔습니다.
그전에 한60번대까지는 그전날부터 밤새워 기다렸다고 하더군요..
이제 우리가 할 일은 비싸게 분양 받았으니 시행.시공을 약속처럼
잘 해주는 감시할일만 남았습니다.
집 잘짓고 살기 좋다고 소문다면 다들 선호하는 아파트단지가 될겁니다...
우리 좋은 산남지구를 만듭시다... 너무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 주절 주절 떠들었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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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4/12/04 | 조회 1970 
청주 - 청원권 유망합니다.
청주 - 청원권 유망합니다.
서울 일부 지역은 입주 앞두고 분양가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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