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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지구 아파트가 저평가 상태라는 것을 인정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보라주공분양이 마음에 부담이 생길것 같으시면 분양받지 마세요.

미계약 되면 분양받으려고 하시는 분들 보라지구에 많이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보라지구에 만족하며 정착하려는 성향이 강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세 2년 만기가 지나고 있지만 다른 곳으로 이사가는 경우가 많지 않은걸 보면 알 수 있을것 같고 이사를 가고나면 곧 바로 이사를 오는 것을 보곤 합니다. (이사가기보다 재계약을 주로 많이 한다고 하는군요)

사실 용인지역 안에서 여기가 저기보다 좋다 한들 얼마나 더 좋을까요.
저기돌 빼서 여기구멍 막는 결과 아닌가요.

아파트 입주는 많고 전세수요는 부족하고 그나마 타지역에서 인구가 많이 유입해야 하는데. 기반기설과 교통시설은 부족하고....

포도송이 개발이라고 하는 말에 실감하면서 살지만 보라지구보다 좋다하며 비교하시는 것에 반대하지는 않지만 단점보다는 서로 장점을 더 많이 비교한다면 더욱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정말 용인지역 전부가 보라지구보다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분당과 용인의 비교가 무의미하지만 용인지역 만큼은 불과 5분~10여분 거리에 있는 인접한 지역의 단점만을 알리고 그래서 자기가 살고있는(투자)곳 만이 좋다고 한다면 그곳이 얼마나 더 좋아지는가요.

모두 도토리 키재기 아닌가요.

다른지역 사람이 볼때 용인은 모두 거기서 거기라는 말들을 자주 듣곤 합니다.
나는 이말이 정말 듣기 싫습니다.

상대방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더 많이 알려주고 서로의 단점은 서로 합심해서 개선을 하고 노력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