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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5천에서 4억이면 보라지구에서 50평대에서 64평까지 선택하실 수있습니다.

분당기준으로 하면 보라지구가 거리상으로는 멀다고 할 수 있지만 서울강남까지는 도착시간으로 생각하면 오히려 빠르다고 볼 수있습니다.
승차기준으로 약 40~50분 정도 걸린다고 봅니다. 월요일은 조금 더 걸리구요.
빨리오면 강남역기준 35분만에 아파트입구 민속마을까지 온 경우도 있었습니다.
인근에 써니밸리가 입주하면(11월 입주예정) 잘못하면 출근시간에는 고속도로 구간을 꼼짝없이 서서갈지도 모르겠습니다.

버스증차와 5005번 같은 용인에서 분당을 경유하지않고 서울 강북도심권까지 고속도로를 통해서가는 노선(광화문노선)이 생겨야 할 것 입니다.

보라지구 민속마을입구에서 승차하는 좌석버스 5001-1번 수원IC로 해서 강남역까지 고속도로를 논스톱으로 갑니다.
내집마련 선택시 참고하십시요.
용인에서 유일하게 분당과 영통으로가는 마을버스는 보라지구가 유일할것 같습니다. (분당 미금역 30번 민속촌)
신설노선 마을버스(55번민속마을 - 영통홈플러스 10월 11일부터운행)

보라지구는 한국민속촌과 경기도 국악당이 있고 신갈저수지가 공원으로 개발예정이며 인근 상갈(민속촌)지역에 분당연장선역이 생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보라주공아파트 33평이 공공분양을 앞두고 있고 보라주공택지에 민영아파트 46평과 54평아파트가 분양예정인 것 같습니다.

부동산뱅크 용인게시판에(보라지구보다는 좋다)하는 내용을 보면서 보라지구도 비교의 대상이 되는구나 하고 웃어 봅니다.

보라지구는 신갈호수와 지곡리저수지 그리고 주변에 산책과 가볍게 등산하기에 알맞는 산으로 둘러 쌓여있고 산등선에서 보는 신갈저수지의 석양은 정말 그림같습니다.
부동산 포토갤러리> 용인시> 기흥읍> 민속마을하고 보시면 아파트주변환경을 보실 수있습니다.
일부 아파트에서는 주변산과 신갈저수지 민속촌까지 조망한다고 하는데 환상적인 경치라고 들었습니다.

보라지구는 중대형 민영아파트로 구성되어있습니다. (33평~64평)
단지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어 도보로 이용합니다.
보라주공택지개발이 현재진행준에 있으며 기존 아파트단지와는 붙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등산하다 만난 택지개발공사 현장직원이 무임승차한다고 하면서 웃더군요.
보라지구를 직접방문하거나 오리역근처 용인보라지구 모델하우스에서 모형조감도를 보시면 보라지구 분위기를 아실것 같구요.
중대형 평형이지만 관리비는 저렴합니다.
관리소에서 영수증을 보시고 다른 곳과 직접 비교해 보세요.
지역난방이고 무인경비이구요.
여기는 공기가 너무 좋아서 추워요.
벌써 산책로 주변으로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보라지구 옆에 있는 신갈저수지가 호수공원으로 개발되면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웰빙보라지구가 될 것입니다.
올해같은 더위에도 에어콘을 쓰지않고 창문을 하루종일 열어두고 지내는 집이 많아요.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고 주민성향이 과장되게 알리려고 하지도 않는것 같고요. 겸손하고 조용한것 같네요.
평수가 중대형이라서 그런지 강남 분당 이사오신 분들이 많고요.
최근에는 영통에서 집값이 저렴해서 그런지 평수를 넓혀서 오시는 젊은 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신설노선 마을버스55번이 영통 홈플러스) 영통학교로 등하교도 수월할 것 같고요.

부동산뱅크에서 보라지구가 청정지역이고 친환경적인 지역이라는 것을 부인하는 글은 아직은 본적이 없습니다.
산을 깍아서 만든곳.산밑에 있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
친환경적인 요소에 적당히 교통과 문화시설이 갖추어진다면 더 바랄게 없을것 같아요.

북으로는 분당신도시 남으로는 동탄신도시 서쪽으로는 영통신도시 동쪽으로는 동백지구나 용인행정타운이 생길 것입니다.
보라지구로 등산이나 산책하러 오세요.
미금 오리역 마을버스 30번타시고 종점에서 내리시면 이런동네도 있었구나 하실겁니다.
조금걸어 가시면 산책겸 등산(산능선을 따라서 지곡리 저수지를 돌아오는데 3시간)하실 수 있는 방법과 신갈저수지를 돌아오는 코스도 있는데 신갈저수지는 보라택지개발공사로 힘들 것 같아서 산정상에서 보시는 방법이 좋을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