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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모델하우스 오픈했는데요.
용인 보라지구에 500세대조금안되게 주공에서
32평단일평형으로 분양합니다.(분양가192백만원..그중4천만원은 주공융자)

모델하우스가봤더니 주공답지않게
자제도 좋고 바깥샷시도 공짜로 해주고
다른데에서는 옵션사항인데(보조주방,김치냉장고,붙박이장.......)
분양가포함사항이 많더라구요.

근데 민속촌땜에 고도제한이 걸려서 일부는 저층동이 여러동있네요.

보라지구는 전철도 들어올예정이 없고
바로위에 동백이니 구갈지구에 아파트물량이 워낙 많아서
발전가능성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사실 동탄에 당첨이된상태인데 분양가가 워낙 비싸 계약을 해야하나 고민고민중인데
보라지구보고오니 분양가차이가 많이나서
중도금문제는 걱정안하고 입주해도 될거같애서
더 갈등이네요.
물론 몇년후에 보라지구 집값이 안뛰면 땅치고 후회할지도 모를일이지만요.


보라지구에대해서 조언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