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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은 홀로서 자립할수있는 지구가 아닙니다.
위로는 판교,아래로는 이의등의 신도시를 등에 업고 움직이는 지역이므로 이들지역의 반응에 상당수 민감하게 반응할수밖에 없습니다.
판교의 분양을 놓고 년초부터 요동을 치기 시작한 시세는 어느세 1200~1300만원때의 평당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로인하여 정부에서는 공영개발이라는 생각지도 못한 대응책을 쓸수밖에 없었습니다.
앞으로의 변화는 누구도 알수는 없지만 이러한 호재등으로 이지역은 동반 상승할수밖에 없습니다.
제 개인적 견해에서는 앞으로 더높은 평단가를 기록할것이고 지금도 그로가는 과도기적 과정이라 보여집니다.
허지만 변수등 함정은 있습니다.
올초까지만 하여도 평단가 800만원때 이였습니다.(1~2월)
이때까지만 하여도 투자가치는 있었지만 지금시점과 앞으로의 시점에서는 투자라기 보다는 기존성복동의 아파트가격을 더끌어올리는 투자보다는 끌려갈수있음을 알아야할것입니다.
또한 신도시들이 모두 갖추어지는 단계에서는 이들지역들로 눈을 돌려 소외받을 우려가 매우높습니다.
결국 주,객이 뒤밖일수는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요즘 신도시들은 유비쿼터,자연친화형등 많은 면에서 삶의 질을 한단계업그레이드 하기위하여 설계부분부터 체계적인 면모를 준비하고있습니다.
그러므로 앞으로의 차익을 예전처럼 생각하고 고분양가에도 생각없이 청약에 임하여였다가는 나중 집을 팔고나올때 많은 어려움도 도사리고 있고 수익률대비 투자금액이 너무크므로 한번쯤 고민해볼필요는 있다 여겨집니다.
앞으로의 이정도의 투자수익은 2기 신도시들에서도 충분히빼고도 남고 신도시의 특수도 함께할수있다 여겨 집니다.
현재 동탄의 분양가는 700~800만원때이고 내년에 있을 파주신도시도 800~900만원때를 예정하고있습니다.
차라리 적은 투자비용으로 그정도의 수익은 충분히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투자금액에 구애를 받지않는다면 판교보다는 이의신도시가 더 나을듯합니다.
이렇듯 저도 많은관심을 갖고 성복을 눈여겨 보아왔지만 참으로 이제는 추적매수등 시행사들의 사업연기로 인한 이자돈 갚는데 쓸돈을 투자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차라리 이번동탄등 신도시에 투자할 생각입니다.
분양가는 아마도 주위 성복시세의 90%는 반영이 될듯 합니다.
얼마전있던 경남,신봉3차등은 800만원때에 분양하였는데 1년여도 안되어서 평당가가 500만원이상 인상된다는 것은 무언가 문제가 다분히 있고 이러니 시민연대등에서 분양원가 공개등을 외치며 일구동성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시행사측에서는 그간의 사업연기로 인한 이자손실등을 문제삼아 분양가를 올릴수 밖에 없다라는 말을 누차례 강조하지만 고금리사체도 이보다는 싸리라는 생각를 해봅니다.
1년도 안되 분양가의 인상이 500만원 이상이라면 어느누가 그 말을 믿으려하겠습니까.
이젠 성복입성을 포기하고 주변으로 더욱 공부하여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