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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사에서는 분양준비 완료하고 용인시청에서 분양승인 내주기만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답니다. 하지만 기존 성복동 주민과 그지역 국회의원이 난 개발 어쩌구 하면서 민원을 자꾸 넣어 용인시에서 분양승인을 안내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식으로 분양이 자꾸 늦어지면 이자 부담 때문에 시행사는 도산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예를 들어 상현동에 작년에 분양되었던 상현아이파크도 용인시에서 분양승인을 내주지 않아 시행사가 부도가 나서 아이파크에서 인수 하여 분양한 케이스입니다. 이 경우도 상현동 주민들이 공원 어쩌구 하면서 민원을 넣어 한 시행사를 망하게 한 경우이지요.

지금 성복동에서 분양을 못 하고 있는 이유도 같습니다. 시행사는 작년부터 분양 하려고 부단히도 노력했지만 성복동 주민들의 민원으로 용인시에서 승인을 안내주고 있습니다. 저도 분양을 애타게 기다리던중 시행사 관계자에게 문의하여 알게된 사연입니다. 분양을 기다리는 모든 분들이 용인시에 항의하는 방법 은 어떨지.... 여러분 의견 있으시면 리플 달아주세요.

분양이 늦어 질수록 이자부담 분양가에 포함 되므로 분양가는 더 올라갑니다. 그리고 한선교 국회의원과 성복동 분들 제발 다른 무주택자들도 분양 좀 받게 여유로운 마음 좀 보여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분양가는 올라갈 것이고, 정말 애가 탑니다. 기존 성복동 입주민들 아파트 값 많이 올랐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