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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상장회사로서 ...

모 언론사에 최근 실린 내용을 게시하오니 참고하시길..

(펌)신일건업은 아직 일반소비자의 눈과 귀에 익숙지 않은 회사지만 업계에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이 회사는 재무구조가 탄탄하기로 소문나 있다. 이미 지난 89년 기업공개를 통해 상장한 기업으로 국내 500대 기업 중 50위권에 속하는 ‘알짜’ 기업이다. 특히 부채비율이 145%로 다른 산업에 비해 부채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건설산업의 특성을 고려한다면 재무구조면에서는 상위권에 속한다.

이렇게 내실있는 회사로 성장한 데에는 신일건업만의 독특한 사업 포트폴리오 전략이 있었기 때문이다. 홍부회장은 “57년에 설립된 이래 신일건업은 주로 대한주택공사나 한국토지공사 등에서 발주한 관급공사와 플랜트공사, 문화재 복원사업 등에 주력해왔다”면서 “이들 사업의 비중이 전체의 60∼70%를 차지해 IMF외환위기에서도 꿋꿋하게 버틸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상 퍼온내용)

언론사 소개내용을 100% 믿지는 못하지만 대략 위내용은 사실에 기초한 기본내용인 것 같습니다.

지난 동탄2차(3단계)에 분양했던 신일해피트리(신일건설)와는 다른 회사입니다.

유토빌이라는 브랜드로 "신일유토빌"626세대를 동탄에서 분양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