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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전통의 동광건설은 광주 초월에 33평형, 39평형 총 378세대의 “동광 모닝스카이”를 분양한다.

경기도 광주는 서울 및 분당, 용인 등과 인접한 수도권 최고의 주거지역 중 한 곳이지만 상수원 보호지역으로 그동안 주목을 받지 못한 지역이었다. 하지만 광주시 초월면 쌍동리 일대를 중심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일대는분당 야탑~광주~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개통(2006년) 및 분당 이매~광주~여주를 잇는 복선전철(2010년 개통예정) 이 완공되면 분당, 성남이 10분대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게다가 기존의 중부고속도로를 통해 강동, 강남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는 서울접근성 또한 우수하여 광주를 비롯하여 인근 성남, 분당 및 서울권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건설사 관계자에 따르면 “동광 모닝스카이” 는 기 분양된 롯데, 대주, 벽산 아파트 2천여세대와 향후 2,000여세대가 분양 예정되 있어 4,000여세대의 대단지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는 지역이라고 말하고 있다.

“동광 모닝스카이”는 전세대 남향배치와 주민동선을 고려한 첨단필로티설계, 지하주차장의 채광과 안전을 고려한 최신식 데크공법 지하주차장과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생각한 배모양 어린이 놀이터, 건강지압보도 및 조망권 확보를 위한 계단식 단지배치 등의 첨단 설계와 함께 지하주차장에서 세대로 바로 연결되는 첨단 무인경비시스템과 영상자막시스템, 층간소음방지시스템 등 첨단 설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아파트 시멘트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을 차단하고 습도조절 및 항균작용을 하는 조습군을 시공할 예정이다. 조습군은 공사 단가가 너무 비싸 국내에서는 “동광모닝스카이”가 최초로 시공되는 아파트라고 말하고 있다.

분양가는 인근 분양된 아파트의 분양권시세인 500만원대보다 훨씬 저렴한 400만원대로 광주시에서 분양되는 마지막 400만원대 아파트일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히고 있다.

http://www.morning-sky.co.kr/index.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