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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청주 산남지구에 분양을 받을 생각으로 토요일에 모델하우스에 가보았는데요
일단은 사람 무지하게 많더군요
실수요자가 많아서 그런가요 ?

그런데 2003년 가경동 푸르지오의 평당분양가가 470, 그리고 2002년
봉명동 아이파크의 분양가가 평당 400선
2004년 푸르지오의 분양가는 평당 565
가경동과 산남동의 입지 차이
또한 청주에 존재하는 대형건설사의 아파트
용암동과 하복대,봉명동의 현대 아이파크
용암동의 대림 e-편안세상, 용암동에는 부영아파트가 많지요
개신동의 현대아파트
또한 가경동과 개신동의 주공아파트 ....

입지가 좋다고 해도 상승폭이 높은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분양가는 예상보다 낮아졌다고 하는데
옵션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뒤이어 현진,계룡,영조,대원등이 잇따라 분양 예정인데
모델하우스 오픈도 그렇고 분양가도 그렇고 대우의 눈치를 많이
보는것 같아요
브랜드면에서 분양가를 높게 책정할수 없거든요
물론 단지설계나 분양조건등은 면밀히 살펴봐야되겠지만은서도 ....

저 같은 경우는 지금 한참 고민중에 있습니다.
산남지구라는 입지가 좋아서 그렇지 푸르지오의 내부 구조나 단지
설계는 예상보다는 미흡한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아마도 많은 이들이 공감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네요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한번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