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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가치 및 편의성을 생각하신다면

더이상 생각할 것도 없이 용인 동백입니다.

파주니 남양주니 하는 한강이북 지역은 앞으로 전혀 비젼없어요...

수도도 남쪽으로 이전하는 마당에 더이상 투자가 이루어질까요?

제 생각에 행정수도 이전 이야기 나오기 전의 대전쯤되는 가치 밖에는

안될 것같습니다.

3년쯤 전에 대전 30평대 아파트가 6,000 ~ 8,000만원대였죠. 지금은

물론 2배로 뛰었고요. 아무튼 절대로 한강이북 특히 서울이북은

생각도 하지마세요.

그리고

동탄은 서울에서 너무 멀고 교통도 무지하게 불편해요...

이번 청약결과도 높지 않았잖아요. 한 20년 후를 보고 행정수도가

정착되고나면 어느정도 메리트가 있을지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영 아닙니다. 그 때쯤이면 아파트 낡기 시작해서 감가상각이 한창

진행될 때죠... ^^

아마도 동탄신도시 미분양 없이 모두 분양은 되겠지만 분양완료

되고나면, P가 거의 없거나 일부는 마이너스P도 있을거라 예상

됩니다. (물가상승 및 금리감안하면 손해죠...)


지금 용인 동백이 개발이 완료되지 않아서 교통이 불편하지만

분당선이 줄줄이 연장되서 동백까지 연결되고있고, 도로도 계속

건설되고 있습니다. 사실 분당도 개발초기에는 교통이 너무너무

불편해서 매스컴에 계속 언급될 정도였지만 어느정도 정비가 완료된

지금은 최고의 신도시로 꼽히고 있잖아요..

간단히 말해서 용인동백은 분당선 연장되서 들어서면 분당까지 10분대

강남까지 50분대면 도착가능합니다. 몇년 후를 생각하신다면 투자가치

가 분명히 보이실 겁니다. 파주니 남양주니 동탄과는 비교 자체가

안되요. 현명하게 잘 판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