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드디어 내집 마련하셨군요. 원래 처음에는 걱정이 많습니다.
우리집도 강남 개발초기에 입주를 했거든요, 그 유명한 미도,선경,우성아파트들 자리가 원래 배밭과 비닐하우스촌이었습니다. 근데 거기가 개발되면서 일원동/수서가 개발될때 집을 옮기려고 했는데 그때 무려(?) 1억이 넘어 눈물을 삼키시면서 돈이 웬수다 라는 말씀을 어머님이 하셨습니다.

지금은요 그쪽은 30평대가 최속 6~7억원이 넘지 않습니까? 그때 좀 무리가 되더라도 입주했으면..... 그래서, 현재는 걱정되시겠지만 좀 지나면 점점 좋아지면서 시세도 상승할 겁니다. 일반 서민들이 돈 벌수 있는것은 이것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또, 대출에 맞춰 살림하시면 자연히 사람이 알뜰해집니다. 그깟 차나 외식,여행등에 들어가는 돈이 크거든요...

쾌적하고 최신 평면의 동탄에서 초기 좀 고생되시더라도 마음을 편히 가지시고 알뜰히 생활하시면 훗날 좋은날이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