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동문에서 욕심을 많이 냈습니다. 가격이 높습니다. 파주는 좋은 환경과 저렴한 분양가 두 항목 모두가 충족되어야 가치가 있고 다른 단점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35평이라는 것도 잘못된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실제 생활하는 공간은 전용면적과 서비스 면적(발코니)입니다. 공용면적이 많아서 35평으로 된 것인데, 마치 거져 주는 것 처럼 홍보한 단지내에 여러가지 시설에 대한 분배입니다. 파주는 환경적으로 좋은 곳이기 때문에 1~2평(33평~34평 기준) 더 부담하면서까지 단지내에 여러 잡다구니한 시설이 필요할지는 의문입니다.

동문 아파트가 아까운것이 아니라 파주동문에 걸었던 기대와 청약통장이 아까운 것이겠죠. 2년후면 다시 1순위 됩니다. 무주택자라면 우선분양 (75%)의 혜택이 있을거고요. 기회는 더 있습니다. 힘드시더라도 결단을 내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