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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하니 넘 멀게만 느껴져서요 분양가두 700선이라구 하니 많은거 같기두 하구 저희남편의 직장두 조금은 문제구요 여러분들의 좋은 말씀 바랍니다.

정부에서는 부동산대책이라구 발표는 많이 하는데 부동산값은 꿈쩍을 안하는거 같구 집값이 조금이라두 떨어져야 분양값두 떨어질터인데, 참으로 깝깝합니다. 서울에서 일산까지두 멀고도 먼데 파주라고 하니 넘 멀게만 느꺼집니다. 지금 저희는 부금은 만기 상태이고 저축은 아직 8번정도면 1순위가 될거 같습니다. 풍동은 지금 않되고 민영아파트를 분양할때 까지 기둥기냐, 아님 화정을 기둥기냐, 아님 조금 더기둥겨서 서울쪽에 분양을 받는냐 입니다. 생각은 많은데 용기와 자료수집... 무엇보다도 자금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저희는 맞벌이로 월 350정도 됩니다. 파주... 여러분의 좋은 의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