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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용인 걸친 흥덕 지구에 건설하는 신동아 파밀리에 임대아파트 모델 하우스 공사가 우리 동네에서 한창 진행 중입니다.

40평형대에서 60평형대까지, 임대아파트에서 흔치 않은 대형 평수지요.
10년 뒤면 일반아파트로 전환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사실 임대아파트 하면 인식은 안 좋잖아요.

대형 평형도 그럴까요?

임대랑 일반이랑 아파트 품질이 많이 다를까요?

10년 뒤 일반분양으로 전환했을 때는 어떨까요?

하루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부동산 시장이지만 (저만 그런가요? ^^;;), 매일 그 모델 하우스 공사장 앞을 지나다니다 보니 궁금해지네요.
흥덕 지구 경남 아너스빌도 청약에서 떨어지고, 지금 가진 자금이나 아파트 위치 등으로 볼 때 제 입장에선 청약을 한 번 넣어볼 만 하다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