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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월성이편한세상과 상인이편한세상의 차이점부터 ......
월성이편한세상은 시공사가 (주)삼호이며, 상인은 대림산업입니다
동시에 분양할시 브랜드를 같이 쓰지만 태생 자체가 틀려서 월성이편한세상이 소비자에게 외면을 받을 공산이 크죠 동업종 타사에 공격을 감안 했을시 상인이편한세상이 바람을 먼저 타고 후발로 들어가야 되는 것 같고 또한 사업지연으로 인한 금융부담은 상인이편한세상이 분양가를 최고 정점으로 분양할테니까 삼호월성이편한세상은 그에 근접한 분양가로 보상을 받을수 있을테니까요
그렇다면 상인 이편한세상이 가격정점으로 공급을 할수받게없는 이유?
사업지연: 사업부지의 대부분이 문화재 발굴지역으로 각종인허가의 불허 그로인하여 금융부담의 증가 및 문화재 발굴비용 부담 등
사업 리스크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 나고 있으며, 토지가격이 상승하여 시행사 입장에서는 시세차익을 충분이 받을려고 할테이까요

그렇다면 월성푸르지오는? 각종인허가의(문화재) 문제에서 자유롭고
8월대책시 가장 민감한 전매부분이 정부 정책자료에서 빠져있어 그동안 관망세의 수요자가 일거에 계약에 들어가 초기에 계약완료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점쳐지는군요 그리고 삼호이편한세상과 월성푸르지오는 거리상 도로하나로 경계가 이루어지며, 입지의 차이는 없는것으로 보이며 어떤 곳이 대단지냐가 우위의 판단기준이 아닐지...

제가보기엔 푸르지오가 가격정점은 아닐것으로 판단되고 대구도심속에 이만한 대단지(1,824세대)는 보기 드물어 향후 무한가치의 소유물건으로 대구시 아파트 가격을 주도하지않을까 합니다.
제 글이 님의 판단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