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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구는 광역시 중에서 주택보급율이 약 87%로 가장 낮습니다.
그리고 경제는 수요와 공급입니다.
물론 집없는 사람에게는 분양가가 무작정 올라가면 걱정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100%가 있어야만 구입되는건 아니지요.
또한 내가 사지 않는다고 남들 또한 안살까요?
아니지요. 대구나, 어떤 도시든 위치에 따라 가격은 차이가 납니다.

입지가 좋은곳은 분양가도 비싸고 경쟁또한..,
나쁜곳은 싸고 매매도 안되고 이 현상은 서울도 마찬가지지요.
집은 고가이기 때문에 자신의 분수와 능력에 맞게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대구도 이제 가격상승이 있는것 같습니다..(사견으로)

그리고 아마도 당분간은 위치가 좋은곳의 아파트 분양은
1순위에서 경쟁이 치열할 듯 싶습니다.
분양가가 비싼곳은 거의 지가도 비싸기 마련이죠(월배지구도)..

월성지구와 월배지구와는 위치가 다릅니다.
월성지구는 입지상태가 뛰어나지 않습니다.
(교통, 주변환경, 브랜드 레벨, 등) 그래서 앞서가질 못하죠..
조금씩 따라가기만 할뿐,,,

우린 때론 경제에 순응할 줄 알아야 된다고 봅니다.
나홀로 독불장군식의 마인드는 계속적인 경제적 빈곤만 가져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