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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저도 45평 13층을 재미삼아(사실은 경품욕심땜에 ^^;) 3순위로 넣었다가 얼떨결에 당첨되었습니다.

님께서 금융이자만 부담하고 투자한다는데 그건 아닙니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1년될때 금융비용만 부담하는게 아니라 실 중도금이 납부되어야 합니다.

총금액의 50% 대출이 아니라 잔금과 계약금5%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의 50%입니다.

주의 깊게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우려스러운 것은 3순위가 많았다는 것 그것은 실거주가 아니라

계약금 5%로 투자하려는 사람들이 많다는 입증입니다.

그래서 1년후 전매가능할때 매물이 많이 쏟아지리라 예상됩니다.

그래서 금융이자부담+알파가 생기면 다행이지만 그건 아무도 예측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계약금 5%로만 투자할수있겠다는 저의 잔머리(?)로는 위의 예상 상황으로 포기할려합니다.

그렇지만 끝까지 끌고갈 자금의 여력이 있거나(?) 실거주자는 크지는 않을지라도 메리트는 있다고 봅니다.

이유는 지금 인근의 화성과 대우의 44~6평대가 4억정도 갑니다.

그래서 분양가 3억2~3000의 대성은 위치면에서는 화성,대우보다는

쳐지지만 감안을 한다 하더라도 어느정도의 메리트는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결론은 실수요자는 괜찬다고 생각됩니다.

단슨한 저의 생각이니 이런 생각도 하는 사람이 있구나 정도로만 참고하시고 판단은 본인이 하시길...

미래예측이 확실하다면야 분양권 투자로 부자안될 사람이 어디있겟습니까??

우스개 소리로 수성 대림이 분양할때 P가 1~3억 가리라고 누가 생각했겠습니까.....

뱀꼬리:발표날 모델하우스 앞의 부동산업자들은 계약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서 대성에서 돈주고 고용한것 같은 생각을 지울수가 없더군요. 떳다방들이야 발표나면 당첨자 동호수알려고 난리인데 그냥 자리만 지키고 있는걸 보니... 1년후 전매인데 발표당일 몰려있는것도 우습고...또한 카달로그 준비안하고 분양하는데는 첨봤습니다.-단지 저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