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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집 마련의 꿈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목에서 열거했다시피 용인 흥덕지구와 용인 동천 래미안 청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용인시에 8년 거주 하였고, 지금 가지고 있는 청약부금 300만원 통장을 세대주는 아니지만 2001년에 만들어 1순위 자격 해택이 있습니다. 물론 무주택자구요....

분양가가 저렴한 흥덕지구에 무척이나 관심이 많았는데...요번에 분양하는 경남기업외엔 브랜드 잇는 회사가 없더라구용....전 부금이라 대형평수는 자격도 않되고...
30평대에 비인기 브랜드들도 잇던데..이것들에 청약하는건 메리트가 잇을까요?

그래서 다시 보게된 곳이 동천 래미안 입니다.
여긴 분양가가 비쌀것 같아....좀 두렵지만..일단 되면 좋을것 같아 알아보고 있네요..

둘 중 지역으론 어느가 더 메리트가 있을까요?
둘 다 역세권인지요? 녹지가 풍부한데는? 판교와 근접성이 더 좋은곳은? 대형마트가 들어설 곳은?
머..아는게 없어 궁금한거 투성이네요..^^;;

마지막으로, 용인지역 청약통장 살려서 넣어볼만한데가 여기말고도 또 있을까요?
전재산 넣을생각하니 매우 조심스럽네요.
이글 보시는 분들도 좋은데 사셔서 부자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