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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전남 광주에서 거주하고 있고 35살 먹은 두아이의 가장입니다
전 현재 매우 복잡한 심정을 가지고 있어 몇가지 자문을 구하고자 이렇게 전문가의 조언을 구합니다

먼저 아파트를 구입을 생애 처음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사택에 살고있어서 제가 살려고 하는 목적보다 투자목적이 더 크다고 할수있죠...
현재 제 자본은 현금으로 1억 1천만원정도이며 월수입은 300만원정도입니다
106회 납입한 청약통장을 가지고 있어서 분양을 우선적으로 올 중반기까지 계획하고 있는데 나에겐 어디가 유망할까요...경기도 용인쪽으로 주소는 되어있는데....제 생각도 경기도 정도가 좋겠습니다...저에게 딱 맞는 곳을 추천좀 해주세요

두 번째는 제가 실제 주거 목적은 아니어서 분양후 입주시까지 대출을 받은후 분양후에는 전세로 전환해 그돈으로 대출금을 갚을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러자면 제 자본 포함해 현재는 2억원 정도가 적당할거 같은데 이자 부담이 있을거 같아
다른한편으로는 분양된지 얼마안된 새아파트를 바로 매입해 전세로 전환한다면 이자 부담이 적을거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이것또한 생각보다 선택하기가 너무 어렵군요...전문가입장에서 보면 참 우스운 질문일지 모르겠으나...저에겐 힘든 문제입니다...32평 크기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세 번째는 경기도 의왕에 있는 재건축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시공사 선정까지 마친 이곳은 13평의 경우에 2억 3천정도에 거래가 되고 용적률이 250%인데 제 경우엔 매리트가 있을까요...평촌 생활권이고 지하철도 5분거리에 있으며 생활편의시설의 근접성도 좋은편이구요...이곳또한 제 자금형편에서는 대출이자의 부담이 만만치 않을거 같구요...

현재저는 분양,신규아파트 매입, 재건축 이렇게 이렇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떤게 저에게 최선일지도 조금 결론이 나지않구요...
누가 시원한 답변해주실분 없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