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에서 가나(gana21) 회원님께서 등록해 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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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양천구 목동서 주상복합(이하 목동 트라팰리스) 526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목동 트라팰리스는 5092평 대지 위에 지하5층 ~ 지상 41, 42, 48, 49층 주상복합 4개동 규모로 건립되며, 공급평형은 42평~91평으로 일반분양이 344가구, 조합분이 182가구이다. 12차 동시분양을 통해 청약예금 가입자를 대상으로공급된다.
삼성건설은 판상형 자연환기 시스템, 친환경 건강자재등을 최대한 적용할 방침이다.
목동 트라팰리스는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과 목동역이 도보거리에 있고 서부간선도로와 경인고속국도가 인근에 있어 수도권 진출입이 편리하다. 또 삼성쉐르빌, 하이페리온ⅠㆍⅡ등이 함께 있어 이 지역이 대규모 주상복합단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인 목동SBS 방송국 옆에 설치되며 개관은 12월말 예정, 분양가는 미정이다.
박원갑 기자 2004년 10월 25일 0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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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4/10/26 | 조회 1493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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