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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때부터 부어놨던 청약 적금을 작년에 평형 변경하면서 예금으로 돌렸습니다. (40평형 이상으로 청약할 수 있게 변경했습니다). 변경일이 2005년 8월 30일이구요 효력은 1년 후부터라고 하더라구요. 즉 일년이 안되는 기간 동안에는 기존의 평형으로만 청약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적금은 360만원이 들어있었는데 작년에 40만원을 더 넣어서 현재 400만원이 들어있어요.(지역은 경기도입니다.)
궁금한 것은요
물론 순위로는 택도 없는 것 알고 있는데요. 그래도 이번 판교에 한 번 넣어볼까 하는데, 평형대가 맞는 건가요? 이번에는 중대형 아파트 위주로 분양되지만, 8월 말 부터 일부 중소형을 분양하고 9월 4일부터 중대형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되어 있더군요. 중소형은 몇평까지이고, 중대형은 몇평부터인가요? 저의 청약 통장이 8월 30일 이후부터는 평형이 변경되어서 제가 알기로는 40평대 이상만 분양 받을 수 있는 걸로 변경이 되는것 같은데, 그렇다면 제가 판교에 30평형 아파트로 분양 신청하고 싶으면 도대체 언제 해야 되는 건가요? 제 청약 통장의 평형이 변경되기 이전에 해야 되나요 이후에 해야 되나요?
제가 가지고 있는 주택은행 청약 예금(지금 국민은행) 가지고 이번 판교에서 분양 신청해 볼 수 있는 아파트가 어떤 간가요?
너무 기초적인 질문이라서 어디에다가 묻기도 민망하구 그래서 질문합니다. 아시는 분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