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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배지역 분양아파트가 2만호정도다
대우푸르지오 1800세대에 총분양가 5천억원이 넘는다
그러면 월배지역 총분양가 5조원이 넘는다
5조원의 26%(초가수익율)는 1조3천억원이 메이져 건설사의
초과 이윤으로 대구지역에서 역외로 빠져나간다
대구경제는 고등학생 10명중 1명이 공납금을 미납하고 있고
가구별 평균소득이 전국 최하위다
대구의 알토랑 같은 돈이 건설회사의 초과 이윤으로
대구 역외로 빠져나가는 것은 대구 경제가 향후에도 수년간
활성화 되기 어려운 짐을 지울것이다
(역내 자금이 빠져나가고 나면 타 업종 투자자금이 고괄되어
경제 활성화가 문제된다)
대구 경실련은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다
매일신문,대구방송 대구시민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좀 알려라
메이져 건설사 아파트 분양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초과 이윤을 문제삼는 것이다
(여기서 초과이윤은 적정이윤을 빼고 초과하는 부문을 말함)

대구시민들 좋은 아파트에 살아야지요
청구 우방 보성이 잘 짓었던 아파트에 살아으니까
분양받아서 후분양시 분양가 올라가 앉아서 프리미엄 먹겠다고
기다리시는분들
이제 많이 먹었다 아이가(장동근 버젼)
대구경제도 좀 생각하이소

대구 경제 엉망되니 공부 잘하는 고 3들 모두 서울로 간다
경북대 지원점수를 보고 깜짝 놀랐다
옛날에는 경북대가 연고대와 비유되었는데
우수한 두뇌가 없는 대구는 점점 낙후되어 갈것이다

메이져 건설사들
아파트 튼튼하게 잘 짓고 서울같이 부산같이 잘지으면
누가 뭐라고 할까
서울아파트 업체들 대구에 잘지은 아파트 있는냐

못사는 대구에서 아파트는 초라하게 짓고
초과이윤을 너무 많이 빨아 가니까
하는 이야기다


(월배 월성 대우 푸르지오의 예)
대우의 평균분양가는 평당 760만원이며 평균평수는 36평이다

적당한 월배지역 분양가를 산정해보면 평당 6백만원이 나온다

건교부 표준 건축비 430만원 + 토지대(1백만원) + 적정광고비
+ 적정이윤 = 6백만원 정도가 월배의 분양가로 적당한 가격이다
토지비 1백만원 = 평당 매입 평균가 3백만원 / 용적율 300% 이하

대우 푸르지오의 초과이윤은 평당 160만원이며 이는 매출액
(분양가) 대비 26%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