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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평 기준으로 말씀드리지요.

인근 시세를 생각한다면 반반입니다.
11구역보다 입지가 나쁜 8구역(?)의 최 저층시세가
약 2억5천 정도 한다하니 금융비용 등을 감안시 지금의
분양가가 그리 크게 메리트가 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입지가 조금 낫고 세대수가 더 많은 점을 감안한다면
다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문의해본 결과 22~23평(아파트기준)은 7층 미만이 일반분양일거랍니다.
한강이 보이는 메리트는 전혀 기대하지 마십시요.
혹시라도 비스듬히 보이는 불량은 보나마나 조합이 다 가져갔겠지요.
실수요 목적이라면 함 넣어 보시든가요.

오히려 23평형 연립주택은 따로 떨어져서 단지배치가 이루어져
오히려 살기 편할 것 같습니다.
4층인데도 엘리베이터가 설치될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조경수목도 뒷편으로 배치해서 나름대로의 자연환경을 갖출거라 합니다.


총평: 30평형은 한강이 보이는 배치이나 전세대 조합분이고,
40평형대는 갑이 넘 비싸서 우리같은 서민은 못살것 같고(그림의 떡)
20평형대는 단지배치에서 소외된 형태라 그리 썩 메리트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서울지역의 20평형이 다들 동/서향배치이니 그점 감수하신다면
실수요 목적으로는 함 해보셔도 손해는 안보실 것 같습니다.

끝으로 대우건설의 푸르지오는 브랜드 인지도도 있고
조경에 신경을 써서 살만은 할 것이라는 생각은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