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저 또한 부동산에는 문외한 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인간이 다루는 이 세상 모든것은 나름의 벨류에이션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흐름은 물론, 인간이 만들어 내는 것이지만 더러 시세나 정부 정책에 휘둘릴때가 있더군요.
님께서 문의 한 내용에 대한 적절한 답은 못 드릴 수 있으나.
현재, 오륙도 SK는 분명 좋아 지고 있는 상태며, 향후 갈수록
더 나아 지리라 감히 단언합니다.
지금 보다 더 나빠진다면 우리나라 경기가 더 나빠진다는 얘긴데..
가만히 있을까여? 정부에서...
서서히 조율이랍시고 조금씩 규제를 푸는게 정말 조율일까여?
아무도 모를 일이지만, 경기가 더 나빠진다면 국민의 아우성이 어떻게 돌변할 지 모를 일이라 나름의 대책을 강구 중이라 사료됩니다.
의문자님!
자동차의 발전 단계를 생각 해 보십시요.
쌍팔년도(88년) 올림픽때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자동차가 참으로 다양 했습니다. 큰거, 작은거, 아주 작은거, 보통거....
그러나 작금의 시대는 어떻습니까?
자동차!! 무조건 크고 비싼거 탈려 합니다.
저라도 그러하겠습니다.
모든게 변하고 있습니다.
1000만원짜리 소형차가 지금은 1500~1700정도 합니다.
그만큼 품질도 업이 되엇다는 얘기죠, 우리의 주거 문화도 똑같다고
생각됩니다. 비싸졌지만 해가 갈수록 고급화, 웰빙화,특성화등을 찾고자 하니 자연히 오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죽겠다, 못살겠다, 서민 집장만은 어떻게 하란 말인가!! 하며
주장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들 나름의 주거 문화에 대한 평가 기준이 상위 분들과 차이가 있기 마련입니다.
마티즈 타는 사람하고 에쿠스 타는 사람하고 생각하는 정도가 다르듯이...--> 너무 심하게 비유했다면 용서하세요.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그렇다는 얘기고...^^
여튼, 조금만 넓게 생각하시면 쉬이 판단이 서리라 생각됩니다.
향후, 주거의 문화는 눌러 사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누리고, 즐기는 공간화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한평생 살면서 자기보다 고급스럽게 사는 사람을 보며, 그 위로 올라갈려고 하는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그래서, 모두들 돈을 벌려하고, 투자를 할려 하는 것입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지금은 이 가격이 비쌀지 모르지만 몇년 후가 되면 또다른 상위가 생겨 날 것입니다.
이것이 변하는 것이고, 발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너스레가 넘 길었네여.
모쪼록, 현명한 판단 내리시길 바라며, 꼭 오륙도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건승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