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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생각이 분명 다릅니다. 참 세상은 복잡하게 돌아가기도 하구요. 저는 아파트공사를 따라다니며 15년 이상을 보냈습니다. 충청도 아파트 공사를 전전하다가 지금은 경기도 군포시의 대형건설업체 재건축 단지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청주 토박입니다. 용암동,분평동,강서,오송,오창,,,,모두 섭렵하였습니다. 40년이상 청주에 살면서 느낀점은 분명 ..향후 5년 이내에 오창은 평당 1000만원 가까이 갈수 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용암동지역은 이제 쇠락의 길을 걸을것입니다. 10년 후에 보십시오...어디가 뜨고 어디가 지는지를...

분명 행정복합도시.오송,오창,증평,음성,제천등으로 발전은 됩니다. 물론 청주도 됩니다. 하지만, 상당구는 어렵습니다. 흥덕지구,,강서,강내쪽으로 가십시오...

제가있는 여기요...학군도 별로 않좋습니다. 살기?...오창이 훨씬 좋습니다. 단하나....있다면 서울과 가깝다는 이유하나만으로...지금 평당 1000만원 합니다.

불과 여기도 4년전엔....600정도면 비싸다고 했답니다. 그러나 한번 바람이 몰아치면 아파트 시세 올라가는것은 시간문제이죠..이유요?...갖다 붙이기 나름입니다....

오창...여기보다 100배는 좋습니다....앞으로 발전가능성 무궁무진합니다. 분명 5년안에 상가건물 다들어서고, 터미널..백화점...세월가면...적어도 평당 1000만원 합니다.


청주는 이제 떠나고 있습니다....오송과 가까히...경부고속철,호남고속철과 가까히..오소단지와 가까히 갈수 밖에 없습니다. 예전의 육거리에서 시청까지의 도로변 건물들을 보십시오..하나같이 "임대" 플랜카드 만발입니다.

떠나고 있다는 뜻입니다. 가치에 대한 판단을 빨리 하는사람일수록 후회를 적게 합니다. 물론 오송이 더 좋습니다. 향후 10년안에 오송은 2000만원 가는것은 시간문제 일수도 있습니다.

서울의 강남 개포동의 10평짜리 아파트가 5~6억 갑니다. 다시말해 평당 4~5000만원 한다는 얘기죠...그런데 오창같은 살기좋은 자족도시가 1000만원 안가겠습니까?...


한번 올라간 시세는 절대 떨어질수 없습니다...서울에 사는 직원은 3억주고 샀는데 불과 3년사이에 6억 간답니다. .....우리는 지금 과도기에 있기 때문에 알지를 못하고 있을뿐...

엄청 올라갈 일만 남았습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편리한 교통망....오송분기역...3개의 공원..호수...향후 전철 개통등.....(학군은 나중에 정리될것임) 한번 느껴보십시오.... 그어느 것 하나 엄청난 힘을 분출 할 요소들입니다.

아는사람...느끼는 사람...투자하는 사람만이 향후 5녀이후..피부로 느끼실수 있을것입니다. 사람에게 평생 3번의 기회가 온다고 합니다. .....올~인..해야할 때를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