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분양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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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께서 분양받으려 도전하는 분양단지의 옆단지에 1년여전
입주하여 거주하고 있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
1. 자연환경은 선택해도 후회하지 않으리라 확신합니다.
이것은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확인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성복동이 아파트공사등으로 님의 눈에 부족해 보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인근 광교산 산자락의 뻐꾸기와 각종 새소리가
좋습니다.단지에서 등산로를 따라 천년약수터까지의 산행거리는
아이와 함께 피톤치드를 흡수하는데 무리가 없을것입니다..
(부동산포토갤러리의 사진들을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2. 주된 출근장소가 어딘지 모르지만 서울로의 출퇴근은 현재의
교통여건으로는 다소 힘듭니다.
제가 성복동에서 1년가까이 광화문으로 출퇴근중인데 솔직히
월요일은 힘듭니다. 강남까지는 비교적 괜찮습니다.
하지만 7월부터 경부고속도로 평일버스전용차로제..내년의
용서고속도로 개통(성복지구는 성복IC인근에 위치합니다)등으로
출퇴근 여건은 더 좋아질것으로 저는 판단합니다..
3. 아이가 아직 몇살인지 몰라 초등학교기준으로 보면 현재 단지에서
도보로 등교가 가능한 효자초등학교가 있습니다. 당연히 나중에는
더 생길예정입니다..
'장화신고 들어가서 구두신고 나온다'는 부동산의 금언이 있읍니다.
아파트는 공사완료까지 2년여 이상 걸리므로 오늘의 눈이 아닌
완공후의 환경을 내다 볼 줄아는 지혜가 필요하겠지요..
도전에 성공하시길 빌며 님덕에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그럼 이만..
관련 아파트 포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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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8/05/27 | 조회 3475 
제가 들은 바..
대박 부인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