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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4평형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구요 약 1억 5천 정도 받을 수 있나봅니다 매매는 잘 되지 않는 것 같구요
그리고 영월에 땅을 가지고 있는데 팔경우 7~ 8000천만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 또한 팔려야 알겠구요
제가 여쭙고 싶은것은 아이가 둘이고 살림이 늘어나다보니 몇년후면 좀 넓은 집으로 가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쯤은 분양을 받아야 될 것 같습니다
청약부금 1순위 통장이 있습니다
용인 흥덕지구나 이의지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여쭙고 싶은것은 가지고 있는 현찰은 몇백만원 정도 입니다
내년 초에 분양을 받는다면 아파트나 땅이 팔리지 않은 상태에서 완전히 대출만가지고 분양을 받았다가 후에도 팔리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겁이 납니다

저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 옳은가요?
어떤 사람은 저보고 새가슴이라고 하더군요
일단 저지르고 보라고 합니다
하지만 월급쟁이의 아내로써 대출이자가 겁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