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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차익을 기대하기 어렵고 모두 일반순위이므로 이또한 경쟁율이
높을 걸로 예상되는데요.

33평형 초과로 할때는 43평형대 이상은 되어야지 37평형은
그다지 인기가 없습니다.(중대형에서 상대적으로).
왜냐하면 33평이나 37평이나 같은 30평형대라는 인식. 40평대는 돼야
중대형이라는 인식이 널리퍼져 있음.

제가 어느지역을 직접 추천해드리기는 어렵지만(지금까지 특정지역을 답변이
아닌 먼저 추천형식으로 글쓴적은 없음. 논쟁에 휘말리기 싫고 문의사항에만 도움드리기 위해)
당첨확률로 보면 동탄 대우나 우미.풍성의 33평대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향후 2년간 실거주(주민등록이전) 필요하지만 이것이 가능하면 저렴한 분양가 대비
투자가치는 확실하다고 봅니다.
평당 710~720만원의 저렴한 분양가는 동탄에서도 마지막 물량이라
경쟁율 높겠지만 무주택우선순위자는 도전해 볼만할 듯.

결론은 판교도 33평이하와 초과 분양시기가 상,하반기로 나뉘어져 있으므로
일단 주택부금 유지한채 33평형에 도전, 전환여부는 내년 하반기에 고려.
시기적으론 동탄-판교-이의-송파 등 여러차례 기회 있으니 가능한 부금상태로
도전해 볼만하다고 생각됨.

금월말 ~11월 예정인 동탄도 적극 고려해보시길...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