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10년이 넘는 저의 경험입니다.

부동산 침체기에는 가격이 정체라 나름대로 좋은곳, 물론 제가 좋다고 판단되면 대부분의 일반사람들 생각도 비슷하구요.
그러다 가격이 폭등하는 시기에는 불루칩 주변이라도 어떻게 해볼까 하다 올라가는 부동산가격에 지붕쳐다 보다 또 잠잠해지겠지..

그때가면 총알 더 준비해서 들어간다.
근데 또 분양가는 올라가 총알준비를 열심히 해도 따라가지 못해서 계산해 보면 대출비율만 갈수록 늘어가고.. 항상 그랬죠.

분양가는.. (더군다나 유망한 택지지구는)

1. 늘 그랫듯 주변시세를 선행합니다.
2. 항상 예전보다 더 오릅니다.
다만 금리나 물가상승 미만으로 오르면 좋은데... 절대로 그러지 않습니다.
3. 신규분양할때마다 청약대기자들 사이에 가장 유행하는 말이 뭔지 아세여?
" 건설사들 미쳤군. 아니 나라가 미쳤군. 어떻게 그렇게 고분양가로 베짱을 튀길수 있지?
" 어디 한번 분양할때 보자!! 다 미분양 날껄!!"

그런데 결과는 묵묵히 들어간 청약자들 2~3년있다가 웃고..
저의 생각많이 아니라 아마 많은 분들 경험했을 것입니다.

이의 신도시.. 굿입니다!!!

최첨단에, 위치좋고, 교통좋고, 환경좋고.. 다들 그부분은 어느정도 공감할겁니다.
지금 수원이나 용인에 잠자고 있는 통장들, 모조리 그리 들어갈껍니다.

얼마전 용인 성복이 평당1400에 분양한다고 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가장 빠르게 (현재 이의신도시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실정으로 알고있음) 진행된다해도 3년후 입니다.

얼마가 될까요?
항상 그랫듯 상상을 초월할껍니다.

그래서 저의 경험으로는 "분양받고 그 가치가 떨어지지 않을정도의 입지면 가장 빨리 받는방법이 가장 저렴하게 받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단순한 저의 사견임을 밝힙니다.
그럼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