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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요즘 강남,분당다음으로 최고의 집값상승지역으로 자리매김을 하고있습니다.
실질적으로 현재의 호가가 실거래가로 굳어질지는 미지수지만 주위에 새로 생기는아파트들의 분양가는 그주변의 아파트들의 호가및 실거래가의 90~100%를 반영합니다.
그렇다면 현재 수지성복,신봉등의 호가는 이미1200~1300만원때를 유지하고 있는데 불과 올해 초만하더라도 평당 780~800만원에 거래가 되던 곳입니다. 그렇다면 반년도 안되는 시간내에 무엇이 이렇게 집값을 많이 올려놓았을까요? 아마도 판교발 후폭풍이라 여겨집니다.
정부의 판교의 소형주택비율과 임대비율을 많이 두는바람에 비단 주변 중,대형의 몸값이 오르지않을수 없는 상황이 연출된것 입니다
허지만 11월 있을 판교의 개발계획을 전면 개편하는 방식으로 다시 반전의 기회를얻고자 하지만 IMF와 같은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떨어지기란 어려우리라 보입니다.

용인수지의 특수한 개발재료는 풍부한 반면 너무도 올른 가격에 현재의 추격매수는 자칫 화를 부를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한 반면 동탄은 2기 신도시의 첫주자이면서도 대단지 택지지구를 이루고있고 개발재료는 수지만큼 풍부하지는 못하지만 투자대비 수익률은 수지보다 나으리라 보입니다. 아직까지 분양가는 평당 750~800만원선으로 초기투자비도 저렴할뿐더러 신도시의 처음으로 차후 상승가치로 보자면 적은투자로 많은수익창출의 한 곳임은 틀림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