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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성복지구가...그러니까 시행사들이 있습니다..흔히들..땅장사..이러는 분들도 있고..부동산디벨로퍼..이러기도 하는데..부림이라는 회사도 부동산디벨로퍼이구요..새한이라는 회사도 잇구요..한 때는 이들이..용인시의 허가를 일괄로 받으면..동시분양을 추진하기로 햇었던적도 잇었는데..그게 안되고..그러다보니..일괄적으로 공사가 한거번에 시작이 되지 못하고짓는 곳도 있고 허가도 아직 안 떨어진 곳도 있고..그러는가 봅니다...
예정이 9월이니 10월이니 하는데..이것도 모르지요..벌써 몇년재..여름이다 가을이다 9월이다 10월이다 하다가..이렇게 흘러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제가 알기로는...그 포스코가 짓기로 했던 그 땅이 가장 문제가 심각한것으로 알고 있거든요..당연히 기존의 입주자들이 반발하지 않겠습니까..멀쩡한 산을 깍아내겠다는 것인데..보존해도 시원치 않을 산을..법의 테두리에 벗어나지 않았다고 깍아서 아파트를 세운다는 것이 좀 그렇기도 하거든요..기존입주자들은 반발하고..시행사는 법이 허용하니까 된다고 하고..용인시는 그 사이에 끼어서 뭘 중재를 한다고 하는데..용인시 3류 행정이 그걸 해낼까 모르겠네요..
분위기로는 일괄적으로 허가가 다 나서..벽산..gs자이..포스코가 안 한다니까 누군가는 하겠지만..일괄적으로 동시에 분양이 이루어지기는 어려워 보이더군요..어디가 먼저 될지 모르지만...

성복동의 기존 엘지아파트는 1차,3차,6차..이렇게 되어 있구요..
6차옆의 자이는..수지자이라고 하던데요..그 땅의 시행사가 부림이라는 회사구요..이 수지자이는2차분양분이 약488가구정도가 남아있어서 이것도 가을에 분양이 된다고 하구요..
새로 짓겠다는 자이는..성복자이 1차..4차..이러던데...아마도 이렇게 된것이..엘지건설이 지에스건설로 바뀌면서 일어난 일인것 같더군요..이름이야 뭘로 분양을 할지 모르지만..어쨌든 지금은 엘지자이는 이제 없으니까..무슨 자이..성복자이든..수지자이든..뭐 이름을 붙이겠지요..
그러니까..자이가..가을에 분양을 게획하는 자이가..기존의 수지자이2차분...성복자이 1차분..4차분..이 1,4차분을 합해서 약 1900여가구라고 합니다..2,3차는 언제 분양을 할지 모르지만..이것은 한1500세대쯤 되니까..나중에 다 합치면 성복자이1,2,3,4차가 약 3400여세대라고 합니다..
이것들이...1차,2차..이렇게 순차적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1차하고 4차를 같이 분양을 한다는데..이건 또 무슨 순서가 이런지요..
여하튼..성복자이는 전부가 성복인터체인지쪽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나와있더군요..

저도 성복동에 전세로 이사와서 사는데...여기 분양 받을려고 통장에 게약금 넣어놓고..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지가 벌써 2년이 넘네요..모델하우스나 들어서고..공고나 나면..이제 분양시작이구나하겠지..아무리 신문에서 9월이다 10월이다해도..믿지도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