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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괜찮은 곳이라 판단됩니다.

동탄 포스코는 워낙 잘 알려져(?) 청약율이
높을 것 같습니다.
거의 동탄의 대표아파트라고 보셔도 됩니다.
이번에 800만원이상 분양하려다가 화성시의 권고로
조정중인걸로 압니다.
인근 태안지구 아파트중 입지가 좋은
아파트(신창미션힐2차,조망권)는 이미 호가가 900대입니다.
동탄 포스코 분양가가 800만원이라 하더라도
충분한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특히 장기간으로 보면 동탄은 경기남부지역의 중심지역으로
클 가능성이 있어
경기도에서 많은 지원이 있을거 같습니다.
또 동탄포스코3차 메타폴리스도 주시하시기 바랍니다.

역시 성복동도 괜찮습니다.
올해말부터 내년초까지 엘지, 포스코 메이커회사의
분양물량이 3천가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택지지구가 아닌 취락지구라는 약점은 있지만..
워낙 엘지가 메이커 이미지를 잘 심어놓아서..
투자가치는 충분합니다.
분양가가 문제인데요..
제 판단으로는 판교전에 분양할경우 천만원대..
그 이후에 분양할 경우 1,100만원이상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새로운 고속도로와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시
교통문제도 개선될 것입니다.
다만 둘다 민자시설이라 요금이 다소 비싸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도 강남과의 거리와 판교개발로 인해 분양가
이상의 가치는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저도 님이 고민하는 순서대로 청약을 할 예정입니다.
그럼 조은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