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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하의 30평대 계약자 입니다.
요즘 주병의 부동산에서 복등기로 매도할 의사가 있는지 문의 하는 전화가 자주 걸려 옵니다. 복등기가 불법거래라는 말을 들어서 꺼리는 입장 입니다. 그러나 부동산 업자들은 매수자 입장에서 불안한것이지 매도자는 전혀 하자 없다고 매매를 추천하지만..그럴 생각이 없는것이 대부분의 입장일것 입니다. 그리고 현재 표면에 들어나지 않은 프리이엄이 오르고고 있다는 사실은 모두 감지하고 있는 상황 이니까요..

현재까지 파악된 교하의 로얄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30평대 대표아파느의 거래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동문3블럭 30평대 - 복등기/프리미엄3000(32/35평)
2.둴드맬디앙 30평대 - 복등기/프리미엄3000(32/35평)
3.대원효성 30평대 - 복등기/프리미엄4000(39평)

복등기 조건은 매수자가 중도금이자후불제로 발생하는 금융비용과 등기비용등 일체를 부담하는 조건임으로 이를 합산해서 계산하면 현재의 거래가격(평당 900)이 나옵니다.

평당 700만원대에 분양된 교하지구의 아파트들은 높았던 분양가에 비하면 현재의 평당 900은 입주를 몇달 안남긴 시점에서 저평가라는 의식을 갖고 있습니다. 입주시엔 평당 1000으로 계산되는것이 수순이며, 입주후 급매물이 빠져나간 시점에서 안정될 경우엔 현재 대화마을의 30평대가격 4억을 추월하는 것은 시간 문제 일 것으로 평가됩니다. 추가 상승여력이 많은 곳이지만, 현재는 해외이주나 가족전체의 타지방 이주관계로 정상적으로 명의 변경이 가능한 물건은 이미 고가로 거래가 끝나 매물이 없는 상황임으로, 12월 입주믈량이 최대인 동문 아파트의 입주시 나오는 매물에 관심을 갖고 접근해 보아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참고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