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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32평정도의 아파트를 분양받아서 입주하려고 합니다. 저희가 투자할수 있는 비용은 1억 2천만원정도 있습니다.

남편 회사는 구성 마북리에 있습니다.

위치적으로는 동백지구 옆에 청덕지구가 3km정도로 매우 가깝습니다.

동백지구 바로 옆이고 수풀도 많고 괜찮더군요.

32평 정도면 1억 천만원에서 3천만원정도 대출을 받아야 할거 같은데요.

그러면 이자가 일년에 700만원정도 나갈거 같습니다. 넉넉잡구요.

저희가 기본적으로 나가는 돈이 많아서 그정도 이자내면 저축은 조금밖에 못할거 같습니다.

손해가 아니기도 해야겠지만 이왕이면 값도 많이 올랐으면 좋겠는데요.

제 욕심같아선 일년에 1500만원씩만 올라도 참 좋으련만..

그럴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수지성복동이나 신봉동쪽은 분양가가 너무 쎼서 더많이 대출받아야 할거 같은데요.

그래두 대출을 더 많이 받더라도 수지쪽을 분양받는게 나은지 모르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