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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신랑 회사가 구성 마북리에 있습니다.

신랑이 워낙 늦게 끝나고 아침 일찍 출근을 해서 회사 가까운데
집을 얻을까 생각중입니다. 집가깝다고 회사사람들 올 걱정 전혀 없습니다.
회사 분위기가 워낙 개인적인 분위기라..

대림과 엘지에서 분양 계획중이던데요.
30평대로 가려면 1억원 정도는 대출받아야 할거 같은데요.
이자가 일년에 600만원 정도 될거 같은데 일년에
1500만원 정도는 올라줘야 손해가 아닌데..

마북리는 향후 전망이 어케 될지 모르겠네요.
아파트는 계속 들어서고 상가도 자꾸 짓고 있던데요..
죽전하고도 가깝고 들리기로는 동백지구랑 직결하는 도로도 뚫린다고 하는데요.

혹시 아시는 정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전 갠적으로 산이 가까이에 있는 아파트를 좋아하는데
마북리가 공기 오염이 덜 된거 같더라구요.

글구 무엇보다 젤 좋은건 마북리에 살면 신랑차는 제가 가지고 다녀도 되걸랑요..
하지만 일억이나 대출받아서 가는만큼 손해보는데 분양받아서 갈순 없으니까요..

어디를 분양 받아야할지 고민 무자게 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