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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성남시에 거주하며(5년) 40세의 세대주입니다.

지역거주자 우선순위로 판교를 바라보다가 정책이 바뀌는것을 보고
30% 우선분양에서 1순위 자격이 미달하여(11월에 분양하면 만40세가 안됨..내년3월에 만40세) 포기하고서 용인 보라지구에 집사람 명의로
미분양 물량 32평을 계약했읍니다.
내년12월경에 입주고요..

궁금한것은?

그런데 집사람앞으로 계약을 했고 또 내년12월경이 되어야 등기가 될건데 그전에 내 청약통장으로 다른곳을(예를들어 수지성복지구나 판교등)청약해도 되나요?

만약 청약해서 당첨되면 보라지구 아파트를 입주전에 팔고 당첨된 아파트를 해도 문제가 없는지요?

안된다면 이청약통장은 필요가 없는지요?
(현재 300만원 청약예금 2년됨..경기도1순위)

아님 어떻게 변경하든지해서 평수를 늘리는 방법은 없는지요?

경험자나 아시는분 설명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읍니다.
좋은하루 되시고요..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