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먼저 글을 읽어주심에 감사드리며, 아는게 병이라고 이것저것 듣는게

많다보니 고민만 많아지고 해서 여러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분양에 관해서 인데요...

현재 영통에 25평 아파트를 하나 보유하고 있구요...

남편 될 사람이름으로요...

저와 남편될 사람 모두 청약부금에 가입에 되어 있는데, 저 같은 경운

세대주가 아니어도 청약 가능한 시기에 시작한 일순위를 가지고 있

습니다.

관심지역은 현재 용인 성복동에 분양 계획인 LG 수지 자이나 포스코

인데 포스코는 청약 자격이 예금 전환하더라도 3순위라 잘 모르겠구요

근데...

용인에 흥덕지구가 내년부터 분양에 들어간다고 하고 그 후 이의동

신도시가 분양에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청약 통장을 아꼈다가 그때 분양 받는것이 좋을지...아님 올해 성복

동에 받는것이 좋을 지 몰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용인의 구성지구도 뜨고 있는 것 같고, 암튼 이것저것 머리만 아프네요

죽전의 경우 분양 당시를 생각하고 현 시점을 생각하면 남들이 모두

다 아는 잔칫상 보다는 향후 몇년내 블루칩으로 선정 가능한 지역에

투자하고자 함은 누구나 다 바라는 일이겠지만...

부동산에 대해서 아직 경험도 부족하고 그런 눈을 가지고 있지도 못해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남편될 사람은 수원 S 전자에 다니고 있구요...둘다 맞벌이 입니다.

아직 젊다보니 실거주 보다는 투자를 생각해서 분양을 받고 싶습니다.

그럼 고수님들의 의견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