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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
저는 분양공고가 나고 12월27일 미계약세대가 계약을 할때까지 수회 현장을 다녀오고 나서 계약을 했습니다. 지난해 12월27일 공사장 현장사무소 앞에 1기의 분묘가 남아 있었으나 그묘는 이미 택지지정이 되면서 이장 공고가 나서 모두 보상이 되어 이장을 한연후 연고자가 나타나지 않아 그때까지 그대로 있던 것으로 지금은 없어진 것으로 압니다.그러나 무연고묘라고 할지라도 건설업체가 함부로 건드릴수는 없고 어떤 절차를 걸쳐 정리가 되었을 거라도 믿습니다.
저와 같이 계약한 사람이 그말을 하기에 그때당시 했던 말인데..
너무 걱정마세요.대개 묘는 남향으로 햋빛이 잘들고 혼백이 잘 쉴만한 좋은 터에 자리잡게 됩니다.우리조상들은 묘터를 볼때는 음택풍수를 보고 자리를 잡고 집터를 볼때는 양택풍수라 하여 각기 풍수를 보고 자리를 정했으니 현대사회에 오면서 주택이 부족하여 묘터에 집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으니 터로 말하면 좋은 양택풍수의 자리라 하겠습니다..
그런데 묘를 밀고 집을 지을때는 고사를 지내든가 아니면 진혼제를 지내니 입주자는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겁니다.
다만 그래도 걱정이 된다면 입주후 방하나정도를 비워 하루만 향을 피우고 혼백을 위로 한다면 될거라 생각됩니다.
전 무당도 아니고 신을 따르는 사람도 아니지만 한때 풍수를 공부했던 경험으로 말을 드리니 참고하시고...
검색엔진"다음"에 보면 일산2지구 입주자 "카페"가 있으니 가입하시고 같이 좋은 아파트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