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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서 가장 교통이 편리하면서도 저렴한 곳으로 죽전지구 기존

아파트들을 추천합니다. 물론 죽전택지개발지구내 새 아파트들이

신평면 새아파트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어 더 좋겠지만 가격이

부담된다면 기존 죽전지구 아파트를 고려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죽전에는 신규택지개발지구와 기존 취락지구로 구분되는데, 사실

가보면 큰 차이는 없고 오히려 교통편은 기존 취락지구 아파트가

더 편리합니다.

기존 아파트라 해도 모두 98년 이후에 지어진 아파트 들이고

가격도 죽전내 새아파트가 평당 1,000만원 내외인데 비해 기존

아파트들은 현재 평당 700만원 내외 정도 밖에 안된답니다.

구성 아파트와 별 차이없고 오히려 더 쌉니다.

관심이 있으신 전철이 들어서는 곳은 보정, 죽전, 구성, 구갈 등인데

보정은 이미 11월 말에 개통되었고, 죽전은 내년 구성, 구갈은 2006년

이후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보정역은 임시역이라 나머지

역이 들어서면 조만간 없어질 역인데 반해 죽전역은 같이 들어설

신세계백화점과 연계되서 각종 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입니다.

따라서 죽전역 근처 아파트를 추천합니다.

새 아파트로는 아이파크, 로얄듀크 등이 있지만 가격이 좀 부담스러

울 수 있고, 기존 아파트로는 동성2차, 한신, 중명, 길훈, 산내들

현대, 대진 등이 죽전역 역세권 아파트 들이며 이들 아파트이 저렴

하면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전철역외에도 각종 버스노선이 있어서 출퇴근하시게에 전혀 불편이

없으실 것입니다.

바로 옆 전철역인 오리역 인근의 더 오래된 아파트들이 평당 1,000

만원 이상인데비해, 더 최근의 기존 죽전 아파트들은 평당 700만원

입니다. 내년에 죽전역 들어서면 가격상승이 가경상승이 확실한

아파트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