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아직 설계도 못끝낸거 같던데...

허구헌날 착공한다고 난리만 피우더니 아직 설계도 못했대요..

그거 언제 기다리나요?

차라리 동수원 톨게이트로 해서 경부고속도로 이용하는게 나을듯하네요...

영덕 - 양재 고속도로 공짜가 아닌건 알고 계시죠?

민자라서 통행료도 무지 비싸다고 하던데...

그 도로 바로보고 있는곳이 넘 많아요...

밑으로는 동탄부터 영통, 흥덕지구, 이의동, 상현동, 판교...교통량이 엄청날거 같아요..

용인시 하는게 다 그모양 입니다...

그도로를 바라보고 청약하셨다면 잘못하신거구요...

그냥 서울로 출퇴근할일 없으면 살기에는 괜찮은 동네입니다..

수지 교통난이 이만저만 심각한게 아니거든요..

지하철도 언제들어올지 모르고..

저도 수지살지만 정말 개판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조용하고 살기좋던 성복동도 이젠 막무가내로 분양을 시작했네요..

내년에 엄청난 물량을 공급하던데...

전 아침에 수지에서 분당으로 출근하는데 4킬로미터 30분에서 40분 걸려요..걷는게 나은거 같아요..미친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