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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39평에 당첨이 되었네요.
층도 요즘 선호하는 최상층에 당첨이 되서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망설여 지기도 하고요.
업체측 설명으로 2007년말에는 고속화도로가 완공이 된다고 하는데 실제 (주)경수고속도로측에서는 자신있는 확신이 없는것 같네요.
직원또한 명확하게 착공여부에 대해서도 확신이 없는듯, 단지 건교부에서 밀어붙이고 있으니 공사를 하지 않을까 하는듯한 확신없는 답변만 하네요.
지금상황으로 봐서는 2008년에도 완공이 불투명한 상황인데...
사실 이아파트에 청약을 한건 이 영덕-양재간 고속화 도록 하나보고 청약을 한건데 막상 청약당첨이 되니 여간 불안한게 아니네요.
예전의 외부순환로도 지금 구리부터 공사가 이제 다시 재개된것처럼
성남시와 환경단체의 강한 반발에 아직까지 공사를 못하는걸 봐서는 이도로를 쉽게 낼수는 있을련지 의문까지 드네요.
만약 이도로가 생기지 않는다면 이지역의 교통은 어떤 해결책이 있을련지요.
2007년 중순 입주때가지는 아니라도 어떤 해결책이 나와야 하는건 아닐런지..
조금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