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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당첨은 안된 상태이지만 여쭤봅니다.

보라지구 주공460세대 33평...19200만원에 얼마전 청약끝났거든요.
주변에 변전소, 장례식장... 악재가 많아서인지 인기시들했구요.
만약 로얄층당첨되서 입주하게 되면 설마 분양가 이하로 떨어질까요?
세금과 이자비용은 건져야하는데 그 시세차익도 못남길지?
엄청난 시세차익을 바라는건 아니어도 기본은 되야 할거 같애서요.

주변에 집값상승기대되는 동탄이니..구갈지구..성복지구니...등등 많긴하지만
저희가 지금 하는 가게도 늘려야 해서 들어갈돈도 만만치않고
입주시기도 아귀가 잘안맞아서
집에다가만 다 돈을 쓰진 못하겠더라구요.
(동탄당첨됬는데 포기하려구요.)
그렇다고 마냥있자니 커가는아이들도 있고 학교문제도 있고
30평대 아파트는 있긴있어야겠구요.
저희자금형편상은 보라주공분양받는게 젤 부담이 안가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주택기금으로 입주시 4천만원20년상환으로 깔고 들어가도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위에 썼던대로
변전소... 정말 맘에 걸리는데 집갑상승에 큰 악재가 될지 조언좀 해주세요.
주공측에서는 땅으로 매설되는데다가 거리가 꽤있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