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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답변을 하면서...
83년 청약저축을 가지고 아직도 분양을 못 받으셨다고 해서 이상하다고 생각 했는데..

말씀드렸듯이 전 전문가가 아니니..

통장은 청약 저축, 청약 예금, 청약 부금 3종류가 있습니다.

1.청약 저축 -> 아까 설명드렸고..

청약부금,예금은 일반 건설회사들이 분양하는 아파트을 청약할때
사용 합니다.

2.청약 부금 -> 이건 매달 일정금액을 불입하여 2년이 지나면 1순위가 되는데, 금액에 따라 청약을 할 수 있는 아파트의 크기가 달라집니다.
서울의 경우 300만원을 불입하면 전용 25.7평 까지 가능한데,지방의 경우 200만원 입니다. 문제는 그이상 넓은 평형의 아파트는 청약이 안됩니다.


3.청약예금 -> 이건 부금과 매우 유사한데, 일정 금액을 미리 예치를하셔도 되고, 단 전용 25.7평 이상의 아파트도 청약이 가능 합니다.
즉 금액을 300만원 이상 불입이 가능하고 (서울의경우) 2년이 지나면 1순위 가 됩니다.


문제는 청약저축은 먼저 가입한 사람이 유리한 반면, 청약부금과 청약예금은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즉 1순위는 10년된 1순위나 2년된 1순위나 다 같은 1순위 입니다.

단 35세이상 5년간 무주택에서 우선권을 주는데...
님은 현재, 주택을 보유하고 계시니, 이런경우 그냥 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