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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주가 아니라면 2년이 지나도 1순위가 될 수는 없어요.

청약통장 가입의 의미가 점점 약해져가는 상황입니다.

각종 규제로 인하여 한 세대에 2개의 통장을 활용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물론 2~3년 전이나 그 이전에 가입한 경우라면 문제가 다르지만요.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우선은 남편분의 통장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고민하시고 남편분 통장이 운 좋게 당첨이 된다고 하면 그때 세대주 변경을 하던지 머리를 써서 방법을 찾아보시고 지금은 우선 가지고 있는 통장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초첨을 맞추시기 바랍니다.

두개를 모두 쓰려나 하나마저 놓쳐버리를 우를 범하지 않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