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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에 결혼한 새댁입니다(__)(^^)

이제서야 눈을 뜨고 사이트를 보고있는데요.

일단 신랑은 청약부금으로 2006년 7월부터 지금까지 26회차 100,000원씩 넣고 있구요.
저는 아직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름 신혼부부주택 청약을 노린답시고 아이 갖게되면 하려고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또 각자집의 등본에서 세대주분리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청약은 인당 하나 밖엔 가입할 수 없다고 그래서 제가 청약저축을 이제 가입하려는데요.

읽은 글 중에 투기과열지구에서는 세대주외에는 1순위 제외라 청약당시 세대주분리를 하면 되지만 무주택기간이 짧아져서 가점이 낮다고 하던데요.

질문1. 신혼부부주택 청약을 고려하는데, 임신 뒤(내년으로 계획) 혼인신고만 하고 세대주는 분리된 상태로 지속해도 괜찮은건지요? 혹시 신혼부부주택 청약시 제제가 있을까요?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요?

질문2. 아니면 세대주를 청약저축 가입자인 제 앞으로 하고, 신랑이 세대원이 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