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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고읍지구 지금은 교통막힙니다..근데 거기가 도로가뚫립니다..
전얼마전갔더니 도로생기고있더라고요..그래서 교통프리미엄이라고 이름까지붙었던데요..그리고 옥정지구랑 또무슨지구인가 거기가 양주신도시생기는데...그게바로 근처이고 ...이마트 롯데마트도 멀지않는거리에있어요..
지금은 도로가막혔다는게 문제인데..그건 지금도로뚫고 있으니까 문제될것도없고...전철역이 차로 10분도안걸리는데...앞으로 7호선들어온다면그것또한 문제될것없고요..고읍지구에서다니는버스는다 서울까지가는버스더라고요..사실 전철타고출퇴근하시는분들도많지만 제생각엔 거의자가용으로 출퇴근하고 요즘여자들도 다운전하잖아요..마트를가더라도 차로움직이고..
애들도 대학교가기전까지는보통 아파트근처 학교다닐꺼고 저희애들은어려서 대학교갈라면 아직 17년은더있어야해서 그때쯤되면 전철생기겠죠..
아님 머시마라 차끌고다닐지모르고...제주변사람들이나 저같은경우에도
어쩌다 한번전철타고다녀서 역세권보다는 도로가 잘뚫리는게 좋다고봅니다..어디놀러가도그렇고..도로뚫고있는거 봤는데 곧 개통되겠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동두천은 제가아이엄마입장으로 별루입니다..
때가많이탄동네라해야하나 ??동두천거주자님들죄송...제가학창시절 동두천애있어봐서 정말무섭네요,,,학생들 공부하기엔 정말악조건이죠...
지금현제신시가지 봐도 전철생긴거랑 상가랑아파트많이들어선거빼곤..
학교도물론생겼죠...제가색안경쓰고보는것도있지만 상가내에 먹고노는집술집뿐이더군요.. 동두천이 중고등학교도 몇개없고 타지역에서 놀고 공부못하는애들가는학교라했는데 지금도중고등학교는 늘지않고 그대로잖아요..
공부잘하면 의정부로가고 의정부 에서 놀고 공부못하면 내려오공...깡패도많고 미군도많고 사창가라하죠..사창가도빨간불켜놓고있고..필리핀여자들 러시아여자들 바글바글했던동네 흑인도많고 ..많이없어졌긴해도 아직도 있더라고요..산부인과갔더니 앉을자리가없는데 다필리핀여자들있고 뭐하러온건지모르겠지만 목욕탕을갔는데도 필리핀여자 5명이단체로와있더라고요.
보면 고등학생중학생같이어린애같은데 문신도있고 배부른여자도있고...
예전에비하면 꽤좋아지고 외국사람도 거의없다고봐야하는데 그래도 신시가지빼고 바로길따라내려가면 중앙동인가?그리고보산동 거긴아직도 외국인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