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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민좀 상담 부탁드립니다. 신혼에 초보입니다. ㅡㅡ;;

정자동 한솔 우성 아파트 소형을 구입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돈이 많아서 사는 것은 아니라서 청약 부금을 해지할까 하는데요.


약2년6개월 정도 부엇고 660만원 정도 되었네요..
앞으로 5년동안 청약계획은 없습니다.
집사고 5년동안 모기지론 대출을 집중적으로 갚을 예정이어서요.

결혼한지 1년도 안되고 자식도 없고 부모님도 안모시고..
그래서 가점제에서는 별 가망없고
9월 전까지 청약 한다해도 비역세권은 구입하고 싶지는 않고
역세권 청약물량 있어도 엄청난 경쟁률일것 같고
집 더 오르기전 약보합세 일때 구입하는 것이 좋겠다 싶어서
저지르기 직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