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머니투데이에 있는 댓글에서 퍼왔습니다.)

임대기사를 보고 한번 분석해봤습니다.
42평기준 임대보증금은 36600만원, 월임대료 87.8만원을 가지고 분양가로 환산해보면 임대료 수익율을 년 6%로 잡을때 87.8*12/0.06=17560만원이므로 추정분양가는 36600만원+17560만원=54160만원이므로 이를 평당가로 환산하면 1290만원으로 분양가 상한제 1100만원에 비해 200만원이상 높으며
설사 이를 그대로 인정한다 하더래도 신동아측에 따르면 임대료를 선납하면 분양전환가에서 빼준다 하였을 경우를 생각해보면 초기 분양시 납부금액이 36600만원+ 선납분(10560만원)=45702만원을 납부합니다. 따라서 분양가 산정액에서 빼면 미납분은 약 7024만원밖에 남지 않습니다. 즉 분양가 산정치를 거의다 초기에 납부하는 셈이지요
그러나 신동아건설측은 10년후 약 2.9억원을 분양전환시 더 내야한다고 합니다.
이럴경우 신동아건설측은 10년만에 이자로 분양가 산정액 미납분 약 7000만원에 비해 약 300%인 2억원을 이자로 가져가는 폭리구조입니다. 이는 심히 부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얼마간의 관리비는 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