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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청약예금으로 변경한 이유는

서울에서 40평대를 분양받는게 기존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보다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었는데,

지금은 분양가가 너무 거품이 많아 서울시내에서

40평대 아파트를 분양받는다는 것이 실익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결국은 분양원가연동제가 적용되는 30평대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인데,

만약 지금 청약예금 액수를 300만원으로 줄인다면

내년 6월에 무주택 우선순위자로서 청약이 가능한지요?

아니면 1년이나 2년 후에나 가능한지요?



그리고, 판교는 경쟁률이 엄청나게 높을 것이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교를 노리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전세 만기가 내년 5월인데, 그 때 아파트를

매수하는 게 나을까요? 지역은 동대문구 전농동이고

에스케이 아파트 42평형 또는 삼성아파트 44평형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매매가 3억원 후반대에서 4억원 안팍)



답답한 심정에 고수님들의 고견을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