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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노하우에서 혁이맘(jmcha129) 회원님께서 등록해 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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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저축 105회차의 고민많은 주부입니다.

이래저래 고민만하다가 작년에 분양한 삼산, 풍동 모두 놓치고 급한 마음에 올해라도 분양을 받으려니 일산과 보라지구가 분양을 하는군요. 두 지역 중 어느곳이 5년이후에 더 자산가치가 높을까요..남편 직장은 유동적이라 크게 문제가 없기 때문에 더 고민이 되는군요..

판교, 행신, 도촌 모두 좋지만 판교는 경쟁이 치열할 것 같고, 행신, 도촌은 요원하고.. 무작정 기다리려니, 수중의 돈이 헤프게 나가버려서..생각처럼 잘 모이질 않네요. 현재 월수 세후 300정도이며, 자산은 1억 3천정도입니다. 35세 이상 무주택이구요.

민영으로 전환하여 금호나 화성동탄에 넣을까도 심각하게 고민중이랍니다. 남편은 금호 22,23평을 얘기하는데 전 동탄 시범쪽이 조금 더 나아 보이구요. 떨어지면 황학롯데, 강동 시영까지 계속...이경우, 계속 떨어지면 청약저축도 날리고, 집장만도 더 늦어질 것 같고..서민의 집마련 전략이 이렇게 힘들줄이야.....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